2020년 특허청 지원 사업 합동 설명회
IP 현장탐방
"특허청, 올해 사업 예산을 소재·부품·장비 핵심품목에 대한 IP-R&D 확대와
특허 빅데이터 분석 지원 등에 집중 투입해 IP 기반의 국가 전략산업 육성에 나서기로"
2020년 1월 8일,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에 관심이 있는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대학·공공연구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특허청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서울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1.8, 한국과학기술회관)을 시작으로 광주(1.15, 광주이노비즈센터), 부산(1.17, 부산상공회의소) 3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전국 규모 설명회의 첫 번째 행사로 관련 기관인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기술보증기금이 함께 참여하여 특허청 지원사업의 성공사례, 지원절차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박원주 특허청장은 "올해 특허청의 첫 외부행사가 기업들과 만나는 오늘 이 자리가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는 환영사와 함께, "우리 기업의 최종 목적지는 세계 시장인 만큼 올해 특허청 사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우수 특허를 확보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지식재산 시장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한국형 디스커버리지 제도' 도입 및 기술 경쟁력을 고도화하기 위해 '특허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 등을 통해 산업계와 연구현장에 도움이 되는 지원시책을 중점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0년 KIIP 웹진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IP 현장탐방' 첫 번째 코너에서는 국가 지식재산 주무부처인 특허청의 2020년 지식재산 정책 방향과 다양한 지원 시책 등을 소개하기 위해 「2020년 특허청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탐방하고, 주요 내용을 정리하였다.
지식재산 창출 관련 주요 사업
지식재산 창출 분야에서는 4개의 주요 사업이 소개되었다. 해외 특허출원 비용 등을 지원하는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한국발명진흥회)', 예비 창업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특허 사업 아이템 등으로 만드는 'IP 디딤돌 사업(한국발명진흥회)', R&D 초기부터 전 세계 특허분석을 통해 공백영역의 우수특허를 선점할 수 있도록 최적의 R&D 방향을 제시하는 '특허 중심의 연구개발 전략지원 사업(IP-R&D 전략 지원 사업,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특허정보 서비스 기업 지원(특허청)' 및 소비자와 기업이 아이디어를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아이디어 거래 활성화 지원 사업(특허청)' 등이다.
지식재산 보호 관련 주요 사업
지식재산 보호 분야에서는 2개의 주요 사업이 소개되었으며, 해외 지식재산 보호 지원을 위해 해외 진출기업의 지재권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는 '해외 지식재산권 보호활동 강화 사업'과, 국내 지식재산 보호 지원을 위해 영업비밀 보호,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 등의 지원 내용을 포함하는 '국내 지식재산권 보호활동 강화 사업'이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을 통해 소개되었다.
지식재산 활용 관련 주요 사업
마지막으로 지식재산 활용 분야에서는 3개의 주요 사업이 소개되었다. 우수 특허를 기반으로 사업화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특허 가치평가 등을 지원하는 '특허기술의 전략적 사업화 지원 사업(한국발명진흥회 등)', 특허소송 등 지식재산 관련 자금 리스크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특허공제 사업(기술보증기금)', 그리고 종업원의 발명의욕과 사용자의 지속적인 R&D 투자의욕을 고취하는 '직무발명 활성화 사업(한국발명진흥회)'이 추진된다.
특허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 관련 사업 이외에도 지식재산 금융, 교육·컨설팅, 관련 행사 및 기타 지원제도를 아우르는 '2020년도 특허청 지식재산 지원 시책' 책자를 배부하였으며, 해당 자료는 특허청의 151개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사업 개요, 지원내용, 추진일정 및 기타 안내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특허청 홈페이지(www.kipo.go.kr) 및 관련 자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