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진 위촉연구원
서울대학교 기술경영경제정책 박사과정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
서울대학교 법학사
연구분야 : 지식재산 정보 분석, R&D와 지식재산제도
인사말
안녕하세요. 한국지식재산연구원 경제연구팀의 이석진입니다. 올해의 가장 긴 연휴인 추석이 지나고 가을도 깊어가네요. 웹진 독자 여러분도 올해에 목표하셨던 바를 알차게 수확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경제연구팀에서 특허 및 기업 데이터 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기술경영경제정책 박사과정에 재학 중으로 미래 유망기술(Emerging Technology)에 대한 분석과 기술이 산업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KIIP에서의 지난 시간
연구원에 입사한 이후 처음으로 참여한 과제는 ‘제2차 지식재산 기본계획 수립’이었습니다. 연구원 내의 여러 팀이 참여하는 큰 규모의 과제였고 향후 지식재산 정책의 청사진을 세우는 작업이었기 때문에 지식재산 분야의 전반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식재산 창출 분과를 중심으로 정책 이슈를 발굴하는 업무를 수행하면서 혁신성과를 창출하는 지식재산 정책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과제가 끝날 무렵 지식재산위원회에 상정되어 통과된 국가지식재산기본계획 의결안을 보니 정책 의사결정에 작게나마 기여했다는 보람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특허 및 기업 데이터를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함과 동시에 지식재산 정보연계 과제에 참여하면서 도전적인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허 및 기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연구원에서 수행하는 모든 분석 관련 과제의 기초가 된다는 점에서 업무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연구원에서 얻은 경험을 살려 박사과정에 진학을 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이 맞이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원했던 분야를 발견해서 공부할 수 있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진로와 관련해서 여러 박사님과 연구원님의 조언을 받았는데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취미·여가생활 및 가장 관심 있는 일
저의 취미는 대학원에 입학하면서 시작한 스쿼시입니다. 공이 벽에 맞고 나올 때 소리가 시원하고 땀이 흠뻑 젖을 정도로 뛰고 나면 스트레스가 저절로 해소가 됩니다. 테니스와 같은 라켓 운동을 즐기는 분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신기술이 적용된 전자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해보거나 신제품에 대해 알아보는 것 또한 주된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지인들에게 얼리어답터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고가의 신제품보다는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을 선호합니다. 연구원에 와서는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분들이 계셔서 이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소소한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독자들에게 한 말씀
“각각의 순간을 최상으로 사는 방법은, 생각의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식재산은 생각의 변화에 가치를 부여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의 변화는 개인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사회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지식재산 분야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독자 여러분도 일상에서의 작은 생각의 변화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