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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IP 인터뷰

한국지식재산연구원 노동조합 김경준 노동조합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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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선임연구원 사진

한국지식재산연구원 노동조합 김경준 노동조합위원장

  • 인하대학교 지식재산전공 박사수료
  • 전공분야: 특허법, 상표법, 부경법 등
안녕하세요. 한국지식재산연구원 노조위원장 김경준입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2014년 연구기획팀 소속으로 인터뷰를 했었는데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이제는 연구원의 노조위원장으로 인터뷰를 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노조위원장의 자격으로 인터뷰 요청을 받은 것이라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그 동안의 인터뷰 내용과 많이 다르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노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부정적인 것들일 수 있겠으나, 이 인터뷰를 통해 조금이나마 노조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바뀌셨으면 좋겠습니다.
KIIP 노동조합은 언제 설립되었나요? 그간 노조의 활동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노동조합은 2017년 11월 13일에 처음으로 설립된 2년차 노동조합입니다. 이후 노조는 2018년 노사 상생을 위한 노조활동 보장 우선협약을 비롯한 임금과 단체협약 등을 체결하였으며, 지금도 직원들의 근무환경 및 임금․복지 관련 규정 개정에 있어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연구원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 위원장을 맡으시면서 힘든 점이 많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신지요?

연구·기획업무를 하다가 노조위원장이 된 이후에 매일 고단함의 연속이었습니다. 노조가 처음 생긴 것처럼 저 또한 노조위원장이라는 역할을 처음 해보는 까닭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힘들지만 보람이 있는 일이라면 직원들과 마주하는 일입니다. 직원들의 의견과 고충을 듣고 정리하여 연구원에 전달하는 일이 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생각이 다름에서 오는 문제를 이해하고 설득하고 바꿔나가는 과정이 무척이나 힘들지만, 그 이후 서로 협의하여 의견이 합치되는 순간에는 보람을 느끼고 저 자신도 배우는 점이 많습니다.

연구원과 노조의 상생발전을 위해 계획하고 계신 일들이 궁금합니다.
관련된 말씀 부탁드립니다.

특별하게 계획하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계획한다고 해서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닐뿐더러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리수를 두게 되는데 이를 가장 경계해야 한다고 봅니다. 노조는 기관의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의견을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면서, 연구원만이 가지는 특성이 잘 유지되고 그러한 조직문화 내에서 직원들이 편안하고 보람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결과적으로 연구원과 노조가 상생발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웹진 독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2019년 연구원에 대한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2020년에도 계획하신 일들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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