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메뉴 바로가기본문 내용 바로가기

KIIP 인터뷰

한국지식재산연구원 보호·신지식연구실 장태미 선임연구원

IP NEWS

콘텐츠

김경용 사진

한국지식재산연구원 보호·신지식연구실 장태미 선임연구원

  • 성균관대학교 법학박사
  • 전공분야: 지식재산권법
  • 업무분야: 지식재산 법률 분석 및 제도 정비
안녕하세요. 한국지식재산연구원 보호·신지식연구실에 근무하고 있는 장태미입니다.
요즘은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다가도 종종 소나기가 내리는 여름입니다. 비가 내리지 않아 후텁지근할 때에는 시원하게 비가 내리기를 바랐는데, 이제 장마철이 되어 날이 습해지니 생활하기에 불편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늘 다른 동료들의 웹진 인터뷰를 읽으면서 제 차례에 대해선 막연하게만 생각을 했었는데, 장마가 시작되는 즈음에 이렇게 인터뷰 순서가 되니 연구원에서 근무한 시간들을 한참 생각해 보게 됩니다.
KIIP에서 보낸 시간을 회상 하신다면요?

저는 연구원에 입사한지 어느 덧 10년차가 되었습니다. 오래 근무한 만큼 법제연구팀, 정책연구팀, 경제연구팀, 연구기획팀 등 여러 부서를 거치면서 다양한 업무와 연구 과제를 수행해 왔습니다. '지금이 가장 힘들다'라고 생각하며 투덜거린 적도 있지만, 힘들었던 순간을 지나 어느새 다시 동료들과 앞으로의 일에 대해 신나게 얘기하고 있는 스스로를 보면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는 생각에 웃음이 나기도 합니다. 저는 첫 직장으로 연구원에 입사해 근무하는 동안, 삶에서 중요하고 소중한 일들을 순차적으로 행복하게 이루어왔습니다. 결혼, 왕자님 출산, 학위 취득, 그리고 다시 공주님 출산...^^. 그 동안 기쁘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동료, 가족, 선생님의 축하와 응원이 늘 큰 힘이 되어 오늘에 이를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특히 매일 마주치는 동료들이 제게 힘과 위로가 되어 주듯이, 저도 주위의 동료들에게 "막강한" 힘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한 관심 분야와 앞으로 목표 등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연구원에서 법제연구팀과 경제연구팀 등을 두루 거치면서 지식재산과 관련한 다양한 과제에 참여해 경험을 쌓고 관심분야를 키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대학원 은사님의 지도 덕분에 특허권 침해 손해배상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단행본을 출판하면서, 지식재산권 분야 현안 중 하나인 손해배상 제도에 많은 관심을 두고 연구를 해 왔습니다. 그리하여 최근에는 손해액 산정방법, 상표권 침해 손해배상 등으로도 연구 분야를 넓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견 연구자들과 과제를 하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흥미로운 여러 지식재산 연구 주제들에 대해서도 꾸준히 연구를 하고 있는데, 미활용 특허의 현황 분석, 특허 활용 활성화 방안 등이 이런 연구들입니다.

경제성장을 위한 지식재산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는 시대에, 지식재산 정책 아젠다를 발굴하고 공공 연구를 수행하는 우리 연구원에 근무한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동료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건전한 지식재산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들을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웹진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2019년 시작"이라는 말을 한 것이 불과 얼마 전처럼 느껴지는데 올해도 벌써 반을 넘게 달려왔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어서 지나가기를 바라고 있지만 한해를 마무리할 겨울에는 이 여름이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올해 이루려던 계획도 돌아보고 남은 해를 보낼 에너지도 채우며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기사 보기
지난호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