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연구원 경영기획실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업무분야
기초연구과제 집행 관리, 정산, 평가 운영 등
경력
한국기계연구원 위촉행정원
새로운 계절이 오려나보다. 바람이 한결 온순하고 부드러워졌다. 계절이 바뀌고 새해를 맞이하는 일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지금이 새로운 것은 가슴에 품은 희망 때문일 것이다. 일상에서 새로운 변화를 알아차리는 일, 그것은 다양한 일상을 정결하게 매듭짓고 가는 홀가분함이요 앞을 향한 힘찬 발걸음이다.
한선아 대리는 오늘의 만남이 그렇다고 했다. ‘계절이 바뀌는 순간, 웹진 인터뷰를 통해 지난 연구원 생활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도 했다. 연구원에 입사한 지 올해로 만 7년이 되었다는 한선아 대리. 그녀의 일상이 궁금하다.
우선 연구원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2011년 연구원에 입사하고 올해 벌써 8년차가 되었네요. 입사 이후 비서실을 시작으로 IP정책연구팀, 연구기획팀, 경영기획실 등 여러 부서를 거쳤지만 업무는 큰 변화 없이 주로 연구과제 관리 및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업무 특성상 행정직 중 연구자 여러분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 위치하고 있네요.
지난 2017년 개인적으로나 업무적으로 큰 변화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지난 한해는 개인적으로도, 연구원 구성원의 한사람으로서도 의미 있는 해였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년 3개월의 공백 이후 복직하여 워킹맘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한 한해였습니다.
또한, 업무적으로는 연구원 노동조합을 설립하여 집행부로서 직원 여러분의 권익 보호 및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자 하였습니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가고 새로운 계절이 다가오는 것처럼 우리 연구원도 추웠던 과거를 보내고 따스한 봄을 맞이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워킹맘으로서 연구원으로서 정말 바쁜 일상을 보내고 계시군요. 아이가 생기면서 취미나 여가생활도 자연스레 변화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다보니 아무래도 사적인 영역에서는 가족과의 시간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네요. 이제 막 세상이 궁금하기 시작한 26개월 딸아이에게 무얼 보여줘야 하는지, 어딜 같이 가야 하는지가 요즘 가장 큰 관심사인 것 같습니다. 가족과의 나들이, 국내외 여행 등이 저희 취미이자 여가생활인 것 같네요. 딸이 조금 더 커서 단둘이 여행도 다니고 취미도 공유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일상 속에서 늘 마음에 품고 있는 생각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최근 말 배우는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 읽고 있는 책에 독자 여러분께 전하고픈 예쁜 구절이 있어 지면을 통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항상 기쁨이 더하기를, 마음속 미움의 크기를 빼기를, 사랑과 재능은 주변에 넉넉히 나눠주기를, 그런 당신께 축복이 곱으로 함께 하기를”
혹시 덧붙이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우리 연구원 웹진에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항상 감사 드리고, 2018년에는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변화는 새로움이기도 하지만 넘어서야 하는 고비이기도 하다. 하지만 긴 인생의 여정을 볼 때 잠깐의 힘듦을 이겨내면 그 깊이 이상으로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이미 그녀는 이 점을 알고 있는 듯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