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제20회 저자와의 대화' 강연회 개최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제20회 저자와의 대화」강연회 개최
지난 20일,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지식재산전문도서관에서 '제20회 저자와의 대화'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기원」 저자인 이광형 위원장을 초청하여, 기술 발전과 인류 문명의 변화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강연에서는 인공지능 등 신기술의 등장에 따른 사회 변화와 인간 중심 가치의 재정립 필요성이 주요하게 다루어졌으며, 도구의 발전이 인간의 삶과 질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기술과 인간, 사회가 상호작용하며 문명이 발전해 온 흐름을 짚고, 미래 사회에서 인간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강연 이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기술 발전에 따른 제도적 대응과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시대의 도전과 기회를 점검하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지식재산의 역할과 미래 대응 전략을 모색하면서 마무리되었다.
강연 미래의 기원: 휴머니즘 2.0
글: 이광형 KAIST 총장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이광형 위원장은 '저자와의 대화' 강연회에서 도구의 발전과 휴머니즘의 변화를 중심으로 인류 문명의 흐름을 조망했다. 인간의 역사와 환경은 상호작용 속에서 형성되어 왔으며, 새로운 도구와 제도의 등장은 인간의 삶과 질서를 끊임없이 변화시켜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대 그리스 인본주의에서 시작된 인간 중심 사상이 시대를 거치며 귀족, 시민, 노동자, 여성 등으로 확장되어 온 과정을 짚으며, 휴머니즘이 점진적으로 발전해 왔음을 강조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인공지능 등 고도화된 기술이 등장한 오늘날, 인간의 지위와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AI·바이오 기술과 민주주의 위기 등 21세기 핵심 도전 과제를 제시하며, 기술 발전이 인간의 정체성과 사회 구조에 미칠 영향을 진단했다. 나아가 기술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새로운 문명 전환기에 대응하기 위한 '휴머니즘 2.0'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자료 지식재산전문도서관 제20회 저자와의 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