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성변리사회
김세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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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윤 회장

대한여성변리사회 김세윤 회장

  • IP RIBBON(아이피리본) 대표/변리사

  •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비상임이사

  • 산업분쟁위원회/특허청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 강원지식재산센터장 2018~2019

  • 북경대 국제지식재산연구센터 연구원, 2017~2018

  • 리앤목 특허법인 (파트너)변리사, 2005~2017

Q.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특허사무소/IP 컨설팅회사 IP RIBBON의 대표 변리사이자 현 17대 대한여성변리사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세윤입니다. KIIP 인터뷰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어 영광입니다.

Q. 대한여성변리사회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A.

대한여성변리사회는 1993년 이은숙 초대 회장을 주축으로 28명의 여성변리사에 의해 결성되었습니다. 다른 전문직 여성단체와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소수였던 여성간 친목 도모 및 회원 권익 옹호 등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했고, 현재는 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여성리더십과 사회기여에 초점을 맞춰 활동하고 있습니다.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내부 행사로는 총회, 선배와의 대화, 봉사 활동 및 회원간 네트워킹 등이 있고, 한국여성리더연합 등 타 여성단체와 활발히 교류하고 있습니다. 특히, 묻지마 폭행이 사회적 문제가 되었을 때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기방어훈련 수업을 개최하는 등 회원들의 관심에 부합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변리사 자격이 있는 여성이라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회원으로 되었으나, 여성 변리사 수의 대폭 증가함에 따라 회원 기준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사진(1)
선배와의 대화(2022년 11월)
사진(2)
총회(2024년 5월)
Q. 변리사로서 지니면 좋을 자세, 철학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A.

변리사는 기술, 법률, 언어 및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지식을 갖추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지식재산(IP)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관점에서 사물을 파악하고, 새로운 발명이나 창작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바탕으로 창의적 문제 해결을 추구해야 하지요. 물론, 전문가로서의 높은 수준의 책임감은 당연히 전제되는 것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앞으로는 팀워크와 협업과 관련된 변리사의 자질이 점점 더 중요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현대 사회는 정보의 양이 과다하고 의사결정의 형태도 복잡해지면서 IP 분야 또한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팀워크와 협업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브레인스토밍과 같은 집단적 사고 방식은 창의적인 해결책을 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개개인의 전문성을 결합된 창의적 솔루션을 활용한다면 IP 보호 및 가치 극대화에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Q. 끝으로 독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십여 년 전에는 변리사인 저조차도, 글로벌 기업들과 겨뤄야 하는 대기업이 아니고서는 IP가 실제로 비용 대비 어떤 효용을 갖는지 의문을 가진 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이론적인 답안은 알고 있었지만요. 그런데 스스로에게 공감이 되는 답을 찾기도 전에 사회가 변했습니다. IP 없이는 자신의 아이템에 대한 신뢰를 증명하기 어려운 사회, IP를 제대로 갖추지 않으면 사업상 리스크가 커져버리는 사회가 된 것입니다. IP의 중요성은 계속 더 커질 것이기에, 이제는 IP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개인, 기업 및 우리나라가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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