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Fintech Week
2024

「Korea Fintech Week 2024」박람회 개최

2024년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주최로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었다.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들과 금융회사, 유관기관, 지자체, 해외정부·기관의 주도 하에 '핀테크와 인공지능, 금융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한 정책설명회, 세미나, 부대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발제Global Fintech 2024: Prudence, Profits and Growth

발표자. 박영호(BCG MD파트너)

핀테크 사업 현황에 대해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단기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9가지 핵심 트렌드와 향후 장기적인 산업 발전 측면에서의 주요 키워드 4가지를 짚어보고, 기업 및 시중은행과 정부 등의 역할을 제시하는 것으로 이번 발표를 마무리 하고자 한다.

우선, 부문/지역별 차이는 있으나 글로벌 상장/비상장 핀테크 기업 매출의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자본조달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보인다. 선도 챌린저 뱅크의 경우 2023년 기록적인 수익 창출 후 높은 수익률을 지속하며 '신흥주자에서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브라질 '누뱅크(nubank)'를 들 수 있다. 누뱅크의 경우 2023년 5월 고객 수 1억 명을 달성하였다. 반면, 핀테크 기업의 경우 '수익성 있는 성장'의 추구로 방향을 전환 중이지만 목표 달성은 요원하다. 그러므로 아직 'Rule of 40'1)를 초과하는 핀테크 기업은 소수에 불과한 실정이다.

그러나 기업들의 장기 펀더멘탈은 여전히 견조하며, 고금리, 규제 융합, 새로운 규제 프레임워크 및 표준, 디지털 공공 인프라(Digital Public Infrastructure, DPI), 금융사기에 대한 관심 증가, GenAI 도입 확산, 임베디드 금융 서비스, 은행의 광고사업 확장, IPO/M&A 시장의 재부상은 단기적으로 핀테크 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더하여 임베디드 금융의 확산, 커넥티드 커머스의 성장, 광고업에 대한 오픈뱅킹의 영향력, 생산성 향상으로 이끌어 줄 GenAI로 인해 앞으로의 산업이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한다.

기업은 기술을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간구하고, 기존 은행은 디지털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수용하면서 핀테크 기업과 은행 모두 리스크는 완화하며 양측에 유리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정부는 통합 DPI 구축 지원 및 촉진에 개입하는 등의 역할 수행으로 핀테크 산업의 발전을 이룩해나가야 한다.

* 해당 발표 자료는 BCG사에 문의 시 수령할 수 있습니다.

각주
  • 1) 기업 성과 평가시 널리 사용되는 재무지표

자료Korea Fintech Week 2024 Poster

Korea Fintech Week 2024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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